휴젤, 역대급 실적 달성!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의 중심에 서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내 에스테틱 산업의 자존심, 휴젤(Hugel)이 거둔 놀라운 경영 성과와 앞으로의 글로벌 행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해요. 최근 발표된 실적 공시를 보면 휴젤이 왜 'K-뷰티'의 선두 주자로 불리는지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휴젤은 단순히 국내 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을 비롯해 북남미, 유럽 등 전 세계를 무대로 영토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거둔 매출과 영업이익은 창사 이래 최대치로, 이는 휴젤의 제품력이 글로벌 표준에 완벽히 부합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지표이기도 하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휴젤이 어떻게 8년 만에 영업이익률 50%대를 바라보게 되었는지, 그리고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경영진이 그리는 미국의 '직판(직접 판매) 전략'은 무엇인지 상세히 분석해 보았습니다. 전문적이면서도 알기 쉽게 정리했으니 끝까지 읽어봐 주세요!


휴젤이 지난 한 해 동안 거둔 성적표는 그야말로 '눈부시다'는 표현이 어울립니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휴젤은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액 4251억원, 영업이익 2016억원을 기록하며 잠정 집계치를 발표했어요.

- 전년 대비 매출액은 14% 증가하며 사상 처음으로 4000억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 영업이익은 더욱 가파른 21.3%의 성장률을 보이며 내실 있는 성장을 이루어냈어요.

- 4분기 매출은 1191억원, 영업이익은 5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 23% 증가했습니다.
- 특히 4분기 영업이익률은 무려 49%에 달해, 연간 평균보다 높은 수익성을 증명했답니다.


2. 주력 품목의 선전: 보툴렉스와 더채움의 조화
휴젤의 성장을 이끄는 양대 산맥은 보툴리눔 톡신인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와 히알루론산(HA) 필러인 '더채움(수출명 리볼렉스)'입니다.

- 연간 매출 2338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실적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했습니다.
- 전년 대비 15% 성장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과시하고 있어요.

- 필러 부문은 '더채움'과 '바이리즌'을 포함해 1297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 화장품 및 기타 제품군은 61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46%나 급증한 수치로 신성장 동력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휴젤 실적의 핵심 키워드는 '해외'입니다. 전체 톡신과 필러 매출 중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2024년 66%에서 2025년 74%까지 확대되었거든요.

- 미국과 브라질을 포함한 북남미 지역의 톡신·필러 합산 매출은 679억원으로 전년 대비 105% 성장했습니다.
- 특히 4분기 북남미 매출은 2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배(약 310%) 이상 급증하는 기염을 토했답니다.

- 2024년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은 레티보가 빠르게 현지 시장에 스며들고 있습니다.
- 국내 톡신 제품 중 두 번째로 미국 시장에 진출하며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볼 수 있어요.


단순히 덩치만 커진 것이 아닙니다. 휴젤은 수익 구조를 혁신적으로 개선하며 '고마진' 구조를 안착시켰습니다.

- 2017년 56%로 정점을 찍은 후 2019년 30%대 초반까지 하락했던 영업이익률이 다시 반등하고 있습니다.
- 2024년 45%에 이어 지난해 47%를 기록하며, 이제는 8년 만의 50%대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어요.

- 고마진 제품군인 톡신의 수출 비중 확대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 해외 시장에서의 가격 경쟁력 우위와 효율적인 운영 관리가 시너지를 낸 것이지요.

올해는 휴젤에 있어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입니다. 바로 판매 방식의 변화 때문인데요.

- 기존의 현지 파트너사를 통한 간접 판매 방식에서 벗어나, 올해 하반기부터는 직접 판매(직판)를 병행합니다.
- 직접 판매를 하게 되면 회사가 직접 가격 결정권을 갖고, 마케팅 전략을 더 일관되게 펼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직판 체제로 전환 시, 직접 공략 가능한 고객층이 넓어져 실질적인 타깃 시장 규모가 약 3배가량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 다만, 초기 영업 인력 확충과 마케팅 투자 비용이 발생하는 만큼 이를 점유율 확대로 얼마나 빠르게 상쇄하느냐가 관건입니다.


경영 전략의 변화 뒤에는 새로운 리더십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 단독 대표로 선임된 장두현 대표의 행보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어요.

- 미국 미시간대 출신으로 보령에서 매출 1조원 시대를 열었던 주역입니다.
- 보령 시절 자체 제품 비중을 높여 수익성을 극대화했던 경험을 휴젤에서도 녹여내고 있습니다.

- 장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미국, 중국, 유럽, 브라질을 잇는 중장기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 업계에서는 미국 직판 2년 차 성적이 휴젤이 '이익률 50%대'라는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지를 결정할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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